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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담풀이] 감나무 밑에 누워 입만 벌리고 있다

여백이 있는 풍경 2016. 9. 2. 14:48




[속담풀이] 감나무 밑에 누워 입만 벌리고 있다



안녕하세요

날씨가 그렇게 무덥더니

순식간에 가을이 되었네요


오늘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

속담 몇가지 적어봅니다.



1

감나무 밑에 누워 입만 벌리고 있다


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고

이익이나 요행을 바란다는 뜻입니다.



2

감투가 크면 어깨를 누른다.


능력이 없는 사람이 과분한 지위를 맡으면

감당할 수 없게 된다.



3

갓쓰고 자전거 탄 격이다


사물의 쓰임새가 어울리지 않아

어색하다는 뜻